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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건강기능식품 회사의 어린이 영영제 광고가 인종 차별을 조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교육대학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광고를 소개하면서 “아이들 피부가 하얗게 된다는 한 회사의 영양제의 SNS 광고를 보고 저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너 아프리카 사람이야?’,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건 명백한 '인종차별'이다”라고 지적했다

ⓒ인스타그램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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