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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ggokdazi)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최근 전시되면서, 미술 애호가들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응노,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로, ‘삶, 그림, 이응노의집, 함께 그리다’ 등 모두 네마당으로 구성됐다.

ⓒ신영근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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