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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uranusiam)

자기검열

우리에게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할 기회가 필요하다. 은유 작가는 책 <쓰기의 말들>에서 이렇게 썼다. "슬픔이 노폐물처럼 쌓여 갈 때 인간의 슬픔을 말하는 책은 좋은 자극제다. 슬픔을 '말하는 법'을 배우고 슬픔을 '말해도 괜찮다'는 용기를 준다. 슬픈 책을 읽고 슬픈 일을 꺼내 슬픈 글로 쓰면 슬픈 채로 산다. 살아갈 수 있다."

ⓒfreepik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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