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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낙동강 합천보의 개방으로 낙동강이 옛모습을 되찾았다. 넓은 모래톱 위를 맑은 물이 흐른다. 모래톱은 독수리와 같은 야생동물들에겐 귀한 휴식의 공간이다. 낙동강 보개방이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 낙동강은 흘러야 한다.

ⓒ박용훈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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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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