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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9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켜 이 땅에 다시는 참혹한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연합뉴스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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