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가 이렇게 기쁘다니!
6일 오후 프로농구 KCC의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센터에서 키를 측정해 기준에 통과한 뒤 기뻐 하고 있다. 로드는 이날 측정에서 기존 200.1cm 보다 작은 199.2cm를 기록해 다음 시즌에도 한국 프로농구에서 뛸 수 있게 됐다. KBL 프로농구는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키를 200㎝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다. 2018.4.6
ⓒ연합뉴스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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