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 관계자는 풀씨와 퇴비가 섞인 배양토라는 주장이지만 전문가들은 충분히 썩지 않은 가축분뇨가 냄새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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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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