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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지진

쓰나미로 폐허가 된 우에노씨 댁. 이 마을에선 유일하게 남은 집이다. 집 앞에 아이들이 놀던 장난감 등이 놓여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015년 기자가 후쿠시마를 방문했을 때 촬영했다. 

ⓒ이두희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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