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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완 (kikiloj)

16년 12월 승객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렸다. 기장에게 침을 뱉고, 험한 욕설을 내뱉었다. 노동자가 당당한 개인으로 존중 받았다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 리차드막스 페이스북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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