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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관아 연희각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조선목관아는 지금의 제주시 관덕정 주변에 분포되어 있었다. 1991년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해 2002년 현재의 모습인 연희각, 우련당, 귤림당 등으로 복원했다. 연희각(延曦閣)은 제주목사가 집무하던 곳으로 상아(上衙)의 동헌, 목사의 정아(正衙) 등으로 불리었다. 제주목사가 근무했으니 ‘배비장전’의 무대배경이기도 하다.

ⓒ박태상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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