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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홍

장진홍 의사가 폭탄을 던졌던 조선은행 대구지점 건물은 지금도 대구광역시 중구에 남아 있다. 재건축 과정을 거쳐 하나은행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건물은 그 자체가 독립운동 유적지인데다 경상감영공원 입구 인근에 있어 대구 중심가 여행을 할 때 출발점으로 아주 적격이다. 2016년 10월 3일 '대구정신 트레일 투어'도 이곳에서 출발했다.

ⓒ정만진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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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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