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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홍

장진홍 의사가 폭탄을 던졌던 조선은행 대구지점 건물이 흐린 날씨 속에 웅장하게 서 있다. 건물 오른쪽 도로로 50m가량만 들어서면 당시 도청으로 사용되었던 경상감영이 우측에 있고, 거기서 다시 왼쪽 맞은편에 헌병대(구 대구병무청 건물), 우편국(현 중앙우체국) 등이 있었다.

ⓒ정만진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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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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