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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회, 승부조작 책임 통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이호준 회장과 이사회 선수들이 8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선수에 의한 승부조작사건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선수협회는 승부조작행위를 방지하는 노력이 부족했으며, 안일한 대응과 동료에 대한 믿음으로 승부조작사건이 반복되었다고 판단하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프로의식과 직업윤리를 갖추지 못하고 도덕적 해이를 일으킨 점을 반성하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정민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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