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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모메 식당> 상연 전 백은하 영화전문기자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에서 담담하고 소박한 일상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은 이날 상영된 영화를 비롯해 평소 감독에게 관객들이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사소한 계기로 친구가 되고,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여자들의 관계를 그린 <카모메 식당>에 대해 감독은 “일상을 꼼꼼하고 소중하게 기록하면서 사람들의 고독감에 대하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수빈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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