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부산시와 BIFF조직위는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두고 2년 가까이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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