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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

충의사 창의문 너머로 학성공원(사진의 둥글고 푸른 숲)과 바다가 보인다. 임진왜란 울산성 전투 당시 학성공원은 가등청정의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일본왜성이었고, 지금의 충의사 자리에는 조명연합군 본부가 있었다. 조명연합군은 일본왜성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본부를 설치했던 것이다.

ⓒ정만진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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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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