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4월 16일. 해외순방 일정에 생긴 비판 여론에 임기응변하듯 팽목항에 모습을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단 20분 만에 방문과 담화를 끝낸 일정. 그 자리에 세월호 유가족, 실종자 가족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