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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코사니

북인도 코사니 앞에 펼쳐진 히말라야 설산. 저 설산 아래 어딘가에 자리하고 있다는 네팔 국경의 산악지대를 트레킹하기 위해 매일 아침 걷고 또 걸었다.

ⓒ송성영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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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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