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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울산대병원노조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측이 강행한 콜센터 외주화로 100만 명 이상의 환자질병,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하청에 유출했다"며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이 기자회견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차노조도 동참했다. 하지만 울산대병원 노사는 21일 새벽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파업이 철회됐다.

ⓒ박석철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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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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