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조항 삭제'를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18일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대전시 성평등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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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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