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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지의 육아일기

책을 읽고 있는 콩이와 콩콩이

동생과 함께 도서관에 자주 간다. 동생에게 책을 읽어 줄 정도로 자랐다. 그런데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불안해서 맡기지 못한다.

ⓒ문운주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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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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