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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포석정지

현재 정자는 없고 풍류를 즐기던 물길만 남아 있다. 물길은 22m, 높낮이의 차가 5.9cm이다. 좌우로 꺽어지거나 굽이치게 한 구조에서 나타나는 물길의 오묘한 흐름은 뱅뱅 돌기도 하고 물의 양이나 띄우는 잔의 형태 , 술의 양에 따라 흐르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고 힌다.

ⓒ문운주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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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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