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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향 이사장과 조합원

이날 조합원에 처음 가입한다는 한 여성이 '안성두레생협'이라 새겨진 액자를 오픈 선물로 가져왔다. 김영향 이사장은 이 조합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액자를 들고 있는 여성이 김영향 이사장.

ⓒ송상호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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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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