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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을 향해 비상하는 리세광

한국 리세광이 25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최고 난도인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혀 두 바퀴 돌며 한 바퀴 비트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은 11장 연속촬영 후 레이어 합성)

이날 리세광은 '드라굴레스쿠 파이크'와 '리세광'을 시도해 1, 2차 시기 합계 평균 14.799에 그쳐 4위를 기록했다.

ⓒ유성호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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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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