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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현 (kheyez)

매장 근무 직원의 대다수인 4,50대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 여름만 되면 아이들의 '맨날 엄마 때문에 놀러도 못 간다'는 얘기에 마음을 다친다고 한다.

ⓒ김국현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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