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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안

당초 행복청 자문위가 제안한 중재안은 초고층주상복합 건물 예정부지에서 중학교 부지가 일조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 하지만 행복청 자문위는 이 안을 중재안으로 제시했다가 최종 결정은 현재의 A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제안을 따랐다.

ⓒ심규상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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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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