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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맑은물 그룹홈 심유양 원장

심유양 원장은 2007년부터 자기 집을 오픈해 그룹홈 아이들 6명과 함께 살고 있다. 복층 구조의 집으로서, 2층은 자신의 가족이 살고, 1층은 그룹홈 아이들이 산다. 평소 심원장이 없으면 그의 아내가 아이들을 무보수로 돌봐왔다. 이제 원장가족 분리법이 생기면 그의 아내와 아들은 그 집을 나가야 한다.

ⓒ송상호20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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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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