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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심유양 지부장

안성캠프를 주도한 경기지부장 심유양원장(안성 맑은물 그룹홈)이 아이들과 함께 직접 텐트를 치고 있다가 기자를 맞이 했다. 여러가지 힘든 속에서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며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송상호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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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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