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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야 불교사원 내부. 부처를 힌두교 신의 하나로 여기는, 누구보다 화려한 사리를 걸친 힌두교도들도 모여들어 카메라로 불상을 담아둔다.

ⓒDustin Burnett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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