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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강풍에 쓰러진 750톤급 대형 크레인

태안화력 부지내 IGCC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던 대형크레인이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서산보건의료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동이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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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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