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사성암

사성암 가는 길

사성암 올라가는 길이 내내 이렇게 울퉁불퉁한 돌길이었어요. 게다가 그 아래로는 천길 낭떠러지입니다.
예까지 잘못 올라와서 다시 되돌아나오는데, 말은 안 했지만 가슴이 조마조마하더군요. 휴우~ 우린 고소공포증도 있는데... 후덜덜~

ⓒ손현희2013.09.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