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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암

사성암 가는 길

사성암 가는 길 포장도로 끝이에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비포장 길이 본디 사성암 가는 길이랍니다. 그런데, 왼쪽 곁으로 포장이 된 길이 이어져있었어요.
우리를 태우고 간 기사님께서 아마도 명절이라서 새길을 틔워놓은 것 같다면서 이쪽으로 갔어요.
아, 그런데 마지막 10m쯤 남기고 길은 막혀있습니다. 하는 수없이 다시 되돌아나와야 했지요.

ⓒ손현희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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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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