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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onica)

토론하는 설훈 의원

국정원사건은 호미로 막으면 될 일을 가래로 막으려한다는 취지로, 박근혜 대통령은 즉시 사과할 것을 촉구하였다.

ⓒ권순진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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