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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영주댐 공사로 수몰위기에 놓여 있는 내성천의 변화되는 상황을 기록하고 있는 지율 스님은 2012년 7월부터 경북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강둑에 텐트를 치고 살고 있다. 사진은 12일 오후 내성천 가장자리에 세수대야를 엎어 놓고 앉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윤성효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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