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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첫 번째 희망의 손길

2009년 9월 12일 제571회에 아내의 사연이 나갔다. 리포터로 탤런트 견미리님이 출연해주셨다. 이후 한 달 뒤부터 3개월간 집중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예상보다 치료가 길어져 지원된 금액보다 더 많은 치료비용이 들어갔다. 그래도 그때부터 재발되지 않도록 비보험, 고비용의 항암표적치료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기한 없는 재활치료와 함께.

ⓒKBS 방송화면 갈무리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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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인생의 핸들이 내 손을 떠났다. 아내의 희귀난치병으로, 아하, 이게 가족이구나. 그저 주어지는 길을 따라간다. 그럼에도 내 꿈은 사람사는세상을 보고 싶은 것, 희망, 나눔, 정의, 뭐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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