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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기업 삼성은 피해주민 살려내라

서해안총연합회 11시군 2천여명의 주민들이 2일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서 법적 피해배상 절차와 책임제한 규정만 내세운 채 사회적·도덕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웅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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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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