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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ahahakkk)

거리의 화가

오후, 그림이 완성되어 간다. 제목은 '월하의 연인' 달빛 아래서 이뤄지는 동물들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화가는 말한다.

ⓒ이홍찬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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