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소설 '무국적 요리'
"처음 <무국적 요리>의 교정이 끝난 후, 원형이 많이 사라져 있었어요. 기성 문단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어요. (행갈이가 없거나 쉼표가 난무하는) 듣도 보도 못한 형식의 글쓰기를 용납할 수 없는 거죠. 처음 소설을 쓰는 입장에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우길 수만은 없으니까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을 봤죠."
ⓒ나무나무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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