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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생협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난다는 우이령고개. 고개위에 숨어 기다리던 님 그리워서. 이흥렬 선생의 '바위고개'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최방식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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