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간첩

<간첩>

간첩이라는 소재를 이데올로기로부터 탈색한 영화는 <간첩>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세기말에 <간첩 리철진>을 통해서 이데올로기를 탈색한 간첩 영화가 등장했으니 말이다. <쉬리>의 무시무시한 박무영(최민식 분) 같은 캐릭터는 요즘 간첩을 소재로 하는 영화 가운데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사 울림2012.09.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