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청산도로 내려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호 씨가 펜션에서 수건을 정리하고 있다. 펜션에서 손님들이 쓴 것인데, 깨끗하게 빨아서 말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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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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