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간 강정천. 요즘은 산란을 준비하러 은어들이 바다에서 강으로 올라오는 시기다. 잠자리채 들고 은어를 잡아보려 하지만 돌아오는 길 비닐 봉지는 텅텅 비어있었다. 하지만 충분히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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