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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미쓰마마>의 백연아 감독. 그녀 자신도 5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안소민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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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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