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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위)방 침대에 올라 앉아 인터뷰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 뒤로는 아들인 전태일 열사의 그림, 옛 시절의 사진들이 벽을 메우고 있어 아들을 그리워하는 어머니의 한결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래)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고 이소선 여사가 스카프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소선 여사는 아들 전태일의 분신 후, 40여 년을 노동자들을 위해 살았다. 다큐멘터리 <어머니>는 그녀의 마지막 2년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디스토리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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