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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수마을 언덕에 수북이 쌓은 플륨. 공장측은 플륨폐기물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플륨을 야적했다. 주민들은 시멘트 냄새가 풀풀나는 이 플륨만 봐도 숨이 막힌다고 하소연한다.

ⓒ충남시사 이정구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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