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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당으로 오르는 길, 한사람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의 폭은 눈이 치워져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사당을 정갈하게 돌보는 종손의 부지런함이 느껴진다.

ⓒ장선애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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