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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큰애가 둘째에게 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 이 상태로 쭉∼ 가는거야.

ⓒ황주찬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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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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