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화를 논의하던 노희찬, 김창현, 조승수, 강기갑(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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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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