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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식 부지회장은 “금속노조 가입 뒤 특근은 무조건 강제로 하는 것 아니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했더니 그 주말에 대부분이 다 쉬었다. 주말에 쉰다고 다들 정말 행복해했다”고 조합원들의 분위기를 전한다.

ⓒilabor.org 신동준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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