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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한미FTA저지,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1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한진중공업지회 85호 크레인 농성 조합원들이 전태일 기념상을 수상했다. 11월10일 85호크레인에서 내려왔으나 경찰에 끌려가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진숙, 박성호, 박영제, 정홍형 동지들을 대신해 신동순 조합원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신동순 조합원은 85호 크레인에서 네 동지들과 함께 농성하다 몸이 급속도로 나빠져 먼저 크레인에서 내려왔다.

ⓒ신동준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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